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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리딩엠 필독서] 박은봉 <한국사 편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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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8  1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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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봉 / 책과함께어린이

<한국사 편지 5>는 1905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 중에 중요한 사건은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임시정부가 생겨나고, 이토 히로부미가 죽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남북이 나뉜 것과 6·25 전쟁 등 많은 내용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나라가 그 고통과 시련을 모두 이겨낸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알고 다시는 고통스러운 일을 겪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민족끼리 6·25 전쟁을 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일본도 물러가고 좋은 날만 남았는데 김일성 때문에 둘로 나뉘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생각하면 지금 미사일을 개발하는 북한은 국민은 전혀 돌보지 않아 친일파보다 못한 것 같다.   

내가 만약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렇게 한다면 죽을 가능성이 99.99%일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물어보면 몇몇은 한다고 할 것이지만 막상 하려면 고문과 죽음이 두려워 못 할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도 내가 한다면 아마 집에서 응원하거나 금전적 지원, 기도밖에 못 할 것 같다.   

나라가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은 경제가 안정적이고, 환경도 좋고, 이웃 나라와 사이도 좋고, 민주주의가 잘 지켜지면서 범죄도 적은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본다면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직 많이 남아있다. 과거의 잘못을 생각하며 우리가 고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주필홍 (세검정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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