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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을 내다본 이율곡의 슬기[리딩엠 필독서] 양태석 <강물아 강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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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5  18: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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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석 / 해와나무

 임진강은 아름다운 경치도 자랑하지만 역사적 가치도 있다. 임진강 화석정에 얽힌 이야기이다. 조선 선조임금 때 이율곡 선생님은 병조판서를 지내셨다. 그런데 몇 년 뒤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을 하셨고, 그 예상은 적중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율곡 선생을 모함하는 사람들의 말을 왕이 듣고 결국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병조판서 자리에서 물러난 이율곡은 임금이 난리를 피해 임진강을 건널 것을 대비하여 화석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죽으면서 유언을 남겼다. 그리고 몇 년 뒤 그 정자는 임금님의 피난 행차를 위해 환하게 불을 밝혀 주었다.
 이율곡 선생님은 임진강이 내다보이는 언덕 위에 정자 ‘화석정’을 지으라고 도편수에게 말을 하고 첫 번째의 관솔이 많은 소나무, 둘 째로 흙을 쓰지 말고, 세 번째로 피마자기름을 기둥에 잔뜩 바르라고 하여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결국 선조 임금이 피신을 떠날 때 깜깜한 밤에 불을 밝히기 좋도록 그렇게 명을 내렸던 것이다. 이율곡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몇 년 후까지 사람들이 이율곡 선생님의 말을 잊지 않고 왕의 행차를 밝힐 수 있었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를 읽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믿고 미래를 대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나도 이율곡 선생님처럼 훌륭하고 총명한 위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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