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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배움으로 창의적인 인재 발굴인문학 필수에 대하여
최지선 기자  |  choiji@reading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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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5  12: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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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이란 말 그대로 인간됨에 대해서 다룬다. 대표적으로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스펙을 많이 따지던 기업들이 인문학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한 예를 들어 서울대에서는 이제 역사를 모르면 들어갈 수가 없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문학을 필수로 해야 할까? 기업에서 수학점수가 높고 토익점수가 높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토익점수 900점을 목표로 해 온 사람은 배경지식이 별로 없어 오히려 회사에서 해야 하는 여러 가지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문학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별 지식을 알게 될 것이고 말을 잘 해 회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자유로운 복장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한 회사

  또, 대부분의 좋은 기업에서는 창의성이 있는 사람을 많이 뽑는다. 한 예를 들어 세계적인 창의적 회사인 애플이나 구글에서는 직원들에게 복장이나 출, 퇴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평소에 회사에 오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오라고 말한다. 즉, 직원들은 모두 형식적인 행동보다는 창의성이 뛰어나야 되는 것이다.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창의성이 발달되어 이러한 좋은 기업에서 유용한 인재가 될 수 있다.

  사회 분위기가 인문학을 중시하게 되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어린이 때부터 인문학을 공부한 아이들은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력도 뛰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오는 이 시대에 적합한 인물이 되기 쉬울 것이다.


강정민(서울 목동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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